타임 투 킬

PUBLISHED 2015. 6. 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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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투 킬

조엘 슈마허

1996















아동 성폭행 시리즈인가.

최근 포스팅이 공교롭게 겹친다.


개봉 당시 초반 법정 총질 장면이 이슈가 되었던,

그 장면이 마케팅으로 이용되어 각인된 영화.


<세븐 데이즈>와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비슷한 것은 자력구제이지만,

다른 점은 법정 스릴러라는 이야기 요소가 <타임 투 킬>에 가미된다.

나아가 흑백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문제까지 보여준다.


이 영화의 백미는 초반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 법정 장면이 아니다.

변호인의 마지막 변론, 강한 울림을 준다.


존 그리샴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