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

PUBLISHED 2016. 5. 3. 21:59
POSTED IN 街談巷說

가구에 광을 내기 위해서

스스로 마음에 스크래치를 내는 건

정말 무모하거나, 무심한, 무식한 짓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걱정을 할 바엔 무언가 하는 게 낫구요,

무언가를 하면서 불안해 할 바엔 차라리 그냥 내버려 두는 게 낫습니다.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