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텔레콤

PUBLISHED 2012. 5. 30. 22:41
POSTED IN 일상

버스정류장 그 아이의 한번 눈길에 잠을 설치고



쉬발...


꿈 ☆은 이루어진다-

PUBLISHED 2012. 5. 30. 11:53
POSTED IN 일상

기나긴 이베이질-

셀러와의 끝없는 메일링.

드디어 결실을 맺다.

또 하나의 득템.


p.s

근데 과연 득템이라고 할 수 있겠니??

$50 깎긴 했지만 그래도 비싸잖아...


킬링필드 1985

PUBLISHED 2012. 5. 22. 11:15
POSTED IN 영화

킬링필드

롤랑조페

1984


















어떠한 이념도 인간의 존엄을 짓밟을 수 없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은, 때론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명감은

돌이킬 수 없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인간의 존엄과 사회적 정의가 충돌할 경우,

나는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디트 프란 역을 훌륭히 소화한 노어 박사가 오스카상 조연을 수상한 사실이 애석하다. 그리고 의문의 피살로 생을 마감한 것은 더욱 씁쓸하다.

(비중이 크지 않았던 존 말코비치가 엔딩 크레딧 맨 처음에 올랐던 것도)


보는 내내 못 마땅했던 영화 음악은

마지막 비틀즈의 'Imagine'으로 해갈되었다.


언젠가 캄보디아에 가면,

앙코르 와트와 킬링필드는 꼭 눈에 담고 오리라.




사람의 기억이라는 것은 참으로 무섭다.

이 영화를 본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 대한극장에 걸렸던 간판의 그림까지도.

이 영화를 본 이후 한때 목욕탕에서 제공하던 수건이 크메르 루즈가 둘렀던 

수건과 비슷해서 사용을 꺼렸던 기억이 난다.




영화 다시보기

PUBLISHED 2012. 5. 22. 11:15
POSTED IN 일상

영화 다시보기를 하고 있다.

주로 옛날 영화.

CG 쓰지 않고 오직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대한생명빌딩 11층

PUBLISHED 2012. 5. 21. 19:40
POSTED IN 일상

S출판사 사장님께서 출근하시자마자,


"야~ 이 지독한 놈들... 나 원..."


이러면서 사장실로 들어가셨다.



오늘은 5월 들어 최고 기온.


전도서 1:2

PUBLISHED 2012. 5. 18. 10:04
POSTED IN 말씀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2




가치 있는 곳에 가치를.


문재인

PUBLISHED 2012. 5. 15. 20:49
POSTED IN 일상

보고싶다. 

서 있는 모습을.

청와대에서.


어쩌다 너를 만나서 1

PUBLISHED 2012. 5. 15. 17:32
POSTED IN 일상

어쩌다 너를 만나서

이 개고생을 하는가.

용순이에게

PUBLISHED 2012. 5. 14. 18:36
POSTED IN 일상

보고싶다.

ㅅㅂㄹㅁ.


가정교육

PUBLISHED 2012. 5. 7. 09:04
POSTED IN 斷想
자녀는
부모가 말한 대로 자라지 않고

부모가 본을 보인 대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