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4~25
주는 것이 남는 것
지출의 패러다임을 바꿔보자.
臣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4~25
주는 것이 남는 것
지출의 패러다임을 바꿔보자.
臣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
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
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
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
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
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
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린도전서 9:16~23
그들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면
그들의 자리로 가서 그들과 함께 하라.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라.
아멘
臣
OLIVER PEOPLES
Gregory Peck col. RT
45ㅁ23 150
그레고리 펙이 '앵무새 죽이기'에서 착용한 안경을,
그의 아들이 의뢰해서 올리버피플스에서 복각한 제품이
oliver peoples의 Gregory Peck 이다.
보스턴 쉐입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레고리 펙.
브릿지가 23이라서 콧대가 낮은 동양인에겐 다소 아쉬운 스펙.
게다가 프론트는 125라니... 피팅을 하지 않으면 안경이 쏟아져 내린다.
(보통 브릿지 18~19, 프론트 130~135가 되어야 편안히 착용)
색상은 네 가지(리미티드 에디션까지 포함하면 일곱 가지) 중에서 RTRainTree 컬러로, 개인적으로 가장 알흠답다고 생각하는 색이다.
coco 색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레고리 펙은 RT가 아니라면 무의미하다는 것이 내 일관된 생각이었다.
뉴욕에 있는 사촌동생으로부터 택배를 받던 날,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색감은 폴스미스 syc 색상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제임스딘 arnel caramel 색상까지는 못 미치더라도, 매우 우수한 색감을 보여준다.
(제임스딘 arnel caramel 은 내 로망.. ㅁ-ㅁ)
에이콘 권성준 사장님을 통해 알게 된 그레고리 펙.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며,
조만간 렌즈 끼우러 가야겠다.臣
o-o
닥치고 정치
여기에 더해 문재인의 외모도 크게 한몫을 하지.
박근혜에게 같은 여성으로서 감정이입한 여성들이,
문재인에게 이성으로 감정이입하기 좋은 자질들을 문재인은 갖췄거든.
그녀들은 이제 다른 국가의 정상들과 함께 서 있어도
쪽팔리지 않은 대통령을 갖고 싶어 한다고.
이게 민주화의 열망만큼이나 절실한 거라고.
얼마 전 엠디MiniDsic 플레이어를 개비했다.
10년 전부터 사용했지만
사용량이 급격히 떨어져 입사한 해, 2007년에 팔아치웠다.
두 대의 엠디와 어마어마한 미디어들...
(지금은 엠디보다 미디어가 더 아까움 =ㅅ=)
와느님의 눈길을 피해 청음을 하는 그 순간은
수업시간에 '뻥이요'를 교복 안주머니에 넣고 한 주먹씩 녹여먹는 스릴이랄까...
그리고 들었던,
김율동의 Replay
어느 토요일 아침,
한강변을 달리다 라디오에서 우연히 후렴부를 듣고
4shared를 통해 다운받아 가는 내내 들었던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시간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듣고 있는 곡은
「歸天道哀」...
뭥미 'ㅡ'a
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