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일상'

41 POSTS

  1. 2012.10.04 Afternoon
  2. 2012.09.25 Earl Grey
  3. 2012.09.21 Ceylon
  4. 2012.09.19 Assam
  5. 2012.09.18 Whittard Original
  6. 2012.09.14 Vanilla
  7. 2012.09.14 네이트 속보
  8. 2012.09.13 BickhamScript
  9. 2012.09.13 BernhardFashion
  10. 2012.09.13 English Rose

Afternoon

PUBLISHED 2012. 10. 4. 13:31
POSTED IN 일상

위타드 茶는 오늘로써 끝.

대미는

Afternoon


몇 번 마실 일이 있었으나,

제목이 제목인지라..

오후에 마시려고 기다렸다가 까먹고 그냥 갔던;;


마지막 茶로서는 아주 훌륭하다.


지금껏 마신 차들의 총합인 듯한 느낌?


순하고,

약간 달달하며,

은은한 향이 돈다.


나른한 오후에 

Afternoon 한 잔은 

오후시간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총평:

라즈베리필드 '토요일 오후에'를 들으며 한 잔-

Earl Grey

PUBLISHED 2012. 9. 25. 09:52
POSTED IN 일상

입안에 레몬향이 돈다.


처음엔

이 게 무슨 맛...


가만히 생각해보니

레몬맛.


입안이 개운해진다.

환해진다.




총평:

느끼한 식사 후 한 잔.



Ceylon

PUBLISHED 2012. 9. 21. 18:13
POSTED IN 일상

언젠가

TV 광고에서 본 

'홍차의 꿈'


바로 그 茶,

Ceylon


캔으로 마셨던 그 맛은 달달했는데

실제로는 안 그렇네.


시고, 떫다.

달달한 향이 살짝 돈다.



총평:

그래도 시고 떫다.



Assam

PUBLISHED 2012. 9. 19. 10:17
POSTED IN 일상

지금 마시는 茶는 

Assam


첫맛은 시고,

끝맛은 쓰다.


冷홍차도 아닌데 말이다.

씁쓸하다.




총평:

인생의 신맛과 쓴맛을 다 볼 수 있다.

그리고 두 번 우려먹으면 떫은 맛까지 보여준다.



Whittard Original

PUBLISHED 2012. 9. 18. 09:40
POSTED IN 일상

음...

이건 그냥 홍차 맛.

말 그대로, ORIGINAL-


Whittard Original


홍차 그대로의 맛을 원한다면

이걸로.


근데 냉홍차를 만들어 마셔서 품평이 어렵네..

내가 왜 그랬지? 왜 그랬을까..



총평:

근데, 따뜻하게 마셨는데도 그냥 홍차 맛-




Vanilla

PUBLISHED 2012. 9. 14. 14:12
POSTED IN 일상

오늘의 茶는 

Vanilla


근데 이거..

진짜 바닐라 향이 나.....

도대체 茶에 뭔 짓을 한 거야-!! 좋아!!


은은한 투게더 향,

부드러운 단맛.

근데 뒷맛은 약간 떫음.


어쨌거나 향이 입안에 오래 맴돌아 괜찮다.

아로마테라피으로 좋을 듯.


English Rose와 용호상박이나 떫은 맛 때문에 

English Rose 勝!



총평:

입안이 환해지는 달달한 투게더 without milk







네이트 속보

PUBLISHED 2012. 9. 14. 10:48
POSTED IN 일상

깜짝 놀랐다.

네이트 속보로 '코스피 4개월 만에 2000 돌파' (회복이었나..)

이는 '노 대통령 서거'를 본 이후로 큰 충격이었다. 그땐 무방비였음.. 오죽하면 '노태우 뒈졌구나' 했으니까.


장난하냐..?
이명박 효과로 주가는 5000 찍는다며!!
이런 신발놈을 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p.s 네이트, 속보는 그런 게 속보가 아니라고. 
가카께서 오늘 아침 변을 보셨는지 못 보셨는지가 진짜 속보라고.

BickhamScript

PUBLISHED 2012. 9. 13. 15:31
POSTED IN 일상



& 

cover main font



BernhardFashion

PUBLISHED 2012. 9. 13. 15:24
POSTED IN 일상



simplicity

&


English Rose

PUBLISHED 2012. 9. 13. 14:54
POSTED IN 일상

오늘의 茶는 

English Rose


이거 아주 괜찮다.

어제 마신 English Breakfast보다 낫다. 왜냐면 내가 초딩 입맛이거든.


1. 향이 좋고

2. 단맛이 나며

3. 역시 떫지 않다.


Rose가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게..

지금보니 티백도 붉게 물들었고,

장미를 사도 향을 맡은 적은 없어서 장미향을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이런 향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껌 중에서 이런 맛과 향이 나는 껌이 있다. 이브 로즈라고..)


그리고 입안에 도는 기운이 시원한 게,

허브차를 마신 느낌이다.


붸리 굿-



총평:

나의 it TEA로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