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일상'

41 POSTS

  1. 2012.09.12 English Breakfast
  2. 2012.08.26 해킹
  3. 2012.08.07 Globe Trade Control
  4. 2012.07.10 수한의원
  5. 2012.07.03 궈바로우
  6. 2012.07.03 글쓰기 수업
  7. 2012.06.21 김여사
  8. 2012.06.19 질투&허영
  9. 2012.06.15 어쩌다 너를 만나서 2
  10. 2012.06.13 메일

English Breakfast

PUBLISHED 2012. 9. 12. 11:11
POSTED IN 일상

영국에서 역자가 보내 온 茶.

홍차로 유명한 위타드Whittard의 티백으로 받았다.


한 때, 티포트와 티라이트, 티워머까지 사서 茶와 친해지려고 했으나

오마니가 담궈주신 유자차만 신나게 먹는 정도.

茶에 깊은 조예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홍차는 8종류를 받아서 이참에 품평을 해보려고.


오늘 아침에 마신 茶는,

English Breakfast


두 번 우려먹는데도 떫지가 않다. 현미 녹차가 내 입맛을 배려놨나..

부드러운 목 넘김,

저 멀리 느껴지는 쌉쌀한 끝 맛.

...

뭐여, 나 맥주 마신겨?? ㅋㅋㅋㅋㅋ



총평:

아침 대용으로 훌륭하다!!


해킹

PUBLISHED 2012. 8. 26. 17:38
POSTED IN 일상

페북에 송01이가 댓글을 남겼더랬다.

야마토.. 어쩌구 하길래,


'뭔 소리야.. 난 글 남긴 적 없는데..'


페북 알림창에 뜬 글을 누르니,

블로그에서 발행이 된 글이 페북에 올려져 있는 게 아닌가.

근데 그 글은 내가 쓴 글이 아님.

그리고 야마토.. 이거는 바다이야기같은 온라인 성인게임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왠 여자 사진들이 =_=

 

내 취향 아니라고...


DAUM에 민원신청하고,

비번과 아이디 모두 바꿔버렸다.

이제 같은 아이디, 비번은 못 쓰겠구나...

머리도 나쁜데.. 큰일이군..


그리고 

블로그에 테러하고 간 늬들.

다음엔 품격있는 아가씨로 부탁할게.

수준 좀 높혀라.



Globe Trade Control

PUBLISHED 2012. 8. 7. 09:55
POSTED IN 일상

총무부에서 팩스를 전달 받았는데

Globe Trade Control 이란다.

뭐가 적혔나 봤더니,

회사 기본정보.

얼마 전 계약한 출판권 때문에 연락이 온 건가.. 했는데.

이런 회사는 아니었거든.

그래서 검색.


결과는...

가입하면 매년 가입비 명목으로 돈 뜯어간단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올 만한 정보만 제공하면서.


니들도 참 먹고 살기 힘들구나.



수한의원

PUBLISHED 2012. 7. 10. 12:08
POSTED IN 일상

수한의원에 갔다.

김종현 원장님을 뵈었다.

대성학원에서 비락식혜 먹으면서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을 이야기 하던

그때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10kg이나 빠졌다고 하는데 내 보기엔

후덕은 여전히 후덕.

땀 뻘뻘 흘리며 먹던 버섯매운탕이 생각났다.


나와 내 와이프에게 했던 상담만큼

그렇게 다른 내원객에게 해준다면

대박 히트 칠 거라고 생각한다.



역시 닭은 튀겨야에 제맛이지-



원장님 짱- 


궈바로우

PUBLISHED 2012. 7. 3. 17:40
POSTED IN 일상

아니

이런

신발

죠낸

끝내주는

궈바로우는


첨이다!!



글쓰기 수업

PUBLISHED 2012. 7. 3. 17:30
POSTED IN 일상

글쓰기 수업을 개설한다고

직장인을 위해

특별히 관심을 갖는 몇 분만 모신다고

온오프믹스에 공고가 떴다.



글쓰기 전에 책부터 읽어야지 않겠니?



결국,

'거리'가 떨어지면 쓸 게 없잖아ㅡ

니 언어의 한계가,

니 사고의 한계이듯.



김여사

PUBLISHED 2012. 6. 21. 09:44
POSTED IN 일상

우리 어머니도 김여사.

장모님도 김여사.


제발 대한민국 대다수의 '김여사'에 누가 되지 않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사람 쳐죽이고 스쿨존이니 불법주정차량이라니 하는 개드립 치지 말고요.




질투&허영

PUBLISHED 2012. 6. 19. 16:37
POSTED IN 일상

질투와 허영이 부른 참극-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엄마가 가진 '꿈'이 허영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가 맹목적으로 따른 '시스템'의 실체에 무비판적으로 따른 것은 

분명 '허영'이다. '그녀'처럼 살 수 있을 거라는 허영.


'남'과 같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너'.

그건 진짜가 아니야.


진짜 '너'가 되길 바래-

씨발.



두딸까지 죽게 한…악녀의 '장난문자' 충격

'부안 모텔' 딸 살인사건 전말…질투심으로 꾸민 일에 넘어가 황당한 파국

어쩌다 너를 만나서 2

PUBLISHED 2012. 6. 15. 12:25
POSTED IN 일상

나는 이토록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는가

어쩌다 너를 만나서.


메일

PUBLISHED 2012. 6. 13. 16:02
POSTED IN 일상

안 읽은 메일을 100개씩

키워드 검색해서 삭제하고 있다.


아직

만천삼백칠십칠개 남았다.